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 편리한 홈페이지 제공 권민정 2014-11-07 08: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의 홈페이지(www.yicf.or.kr)가 지난 10월 31일,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로부터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따른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심사를 통과하도록 제작한 우수 홈페이지에만 부여된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심사는 전문가심사, 사용자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진행된다.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심사기준으로 진행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는 전문가심사에서 웹 접근성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합격점을 얻었으며, 사용자심사에서는 직접 평가에 참여한 장애인 사용자(전맹, 저시력, 상지)로부터 과업성공률 100%로 만점을 받았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및 고령자를 포함한 정보취약계층도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재단의 공연∙문화∙예술 소식 등을 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 관심을 기울여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 의원, 2014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14.11.07 다음글 택지개발지구 5곳 규제완화 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