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가요제 대상에 김미수씨 수상 권민정 2014-11-10 06: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대상자의 앙콜무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민가요제가 지난 9일 문예회관 특설무대에서 용인시민 700여명이 참석하여 본선 참가자 15명이 경연을 벌여 처인구 남동에 거주하는 김미수씨가 “서주경의 벤치”를 불러 대상을 차지 정찬민 용인시장이 직접 수상하였으며 행사가 끝난뒤 관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천을 하여 30여명의 시민들에게 기습기를 비록한 경품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이날 경연은 허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수준높은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를 하여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는 심사위원으로 작곡가 이태열.씨 심사평과 함께 발라드풍의 남자 경연자들과 트로트풍의 여성참가자들의 경연으로 지난해보다 참가자들의 수준이 향상되었으며, 입상자들은 연예인 협회에 회원으로 등록 가수 등록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특별상은 임재법의 너를 위하여 를 불렀던 죽전동의 기영록씨가 받았으며 , 배호의 마지막 입새를 불렀던 최복전씨가 동상을 수상하였고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은상은 김희영의원이 시상하였던 한승기의 연인을 불렀던 구갈동의 최성우씨, 금상은 노승식예총회장이 시상하였으며 유계영의 인생을 불렀던 백암출신의 손미자씨가 수상을 하여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특히 공정배 대회장은 “세월호사건과 판교 안전사고에 의하여 행사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사항으로 애로가 많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하였다.이에 행사에 참가한 정찬민시장은 용인시민들의 애환을 노래하는 행사에 지원금을 늘려 행사가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하여 참가한 경연자들과 관중들부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자기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운영 14.11.10 다음글 김민기 의원, 2014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