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사랑의 땔감 나누기 동참 13일~30일 75톤 땔감 10곳 전달 행사 권민정 2014-11-14 12: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이 산림 부산물을 겨울철 난방용으로 소외계층에 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첫 행사에 참여, 지난 13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장애인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에 참나무 부산물로 만든 20톤의 통나무 땔감을 전했다. 정 시장은 원생들과 함께 땔감을 나르고 “산림자원 활용과 산불예방, 복지지원에 기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올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모두 75톤의 땔감을 장애인복지시설 2곳과 독거노인 5가구, 저소득 가정 3가구에 전한다. 용인시 숲가꾸기 산물수집단이 처인구 모현면 일원 숲 가꾸기 사업 대상지에서 수집한 부산물 가운데 일부 원목은 매각하고 나머지로 마련한 땔감을 대상자 가구 등에 직접 운반하고 저장까지 해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0대 보이스피싱 인출책 4명 구속 14.11.14 다음글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원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발의 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