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사거리~신동백 간 도로 4차선 확장 개통 50억원 투입, 극심한 교통체증 해소 권민정 2014-11-28 02: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기흥구 중동 일원 신 동백 지역내 롯데캐슬, 서해아파트 등 대규모 주택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어정사거리∼신 동백 간 도로구간이 12월 1일 기존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개통구간은 사업비 총 50억원이 투입, 어정사거리~신 동백 간 도로 총 연장 530m 중 극심한 교통체증 겪고 있는 어정사거리에서 아이파크 삼거리까지 연장 100m 구간이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신 동백 지역내 대규모 주택단지 입주와 더불어 발생한 만성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주민 보행 안전성 확보 등 지역 주민 교통 편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이 도로는 지역 교통체증 해소뿐만 아니라, 경전철 어정역과 연계된 버스 승강장 추가 설치로 경전철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동백죽전대로 고가대로 고드름 방지 나서 14.11.28 다음글 저소득 장애인 위한‘행복찜질’온열기 전달식 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