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태권도․아리랑의 예술적 만남,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오방의 깃발에 한글의 슬기와 태권도의 기상을 신명나는 ‘아리랑’과 함께 표현 권민정 2014-12-01 1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공연 수익금은 용인시 관내 문화학교 건립기금으로 사용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12월 5일(11시, 14시, 19시 30분)과 6일(14시, 1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작년에 태권 퍼포먼스 <한빛>을 성공적으로 이끈 와이킥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은 대한민국 3대 문화브랜드인 한글, 태권도, 아리랑의 예술적 합일을 이루어낸 작품이다. <혼>은 음양오행사상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수호했던 오방의 깃발에 한글의 슬기와 태권도의 기상을 담아 한국인의 타오르는 열정과 의지를 신명나는 ‘아리랑’과 함께 표현했다. 아름다운 봉황마을에서 꽃피우는 사랑과 우정을 그렸으며, 선과 악의 대결 구도를 통해 인간의 내면으로부터 평화와 자유의지를 이끌어 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의 <혼>은 보는 공연에서 직접 참여 및 체험하는 공연으로 교육적인 면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연 수익금은 용인시 관내 ‘반딧불이 문화학교’의 건립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기도 하다. 만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2월 5일(금) 오전 11시와 오후 2시는 전석 1만원, 다른 회차는 5만원~3만원이고, 1인 4인 이상 구매시 20%를 할인해주고 있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 와이킥엔터테인먼트 031-287-5000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 일 시 : 12월 5일(금) 11시, 14시, 19시 30분 / 12월 6일(토) 14시, 17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관람등급 : 만 4세 이상 관람가 ○ 공연시간 : 약 60분 ○ 관 람 료 : 12월 5일(금) 오전 11시, 오후 2시 전석 1만원 / 다른 회차 5만원~3만원 (1인 4인 이상 구매시 20% 할인) ○ 주 최 : 용인문화재단 / 와이킥엔터테인먼트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 와이킥엔터테인먼트 031-287-5000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면 노인, 실생활 응급대처법 교육 호응 14.12.01 다음글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일차 행감 실시 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