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사랑의 열차 레드카펫 포토존 운영 뜻깊은 나눔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드립니다! 권민정 2014-12-11 12: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지역주민들과 나눔의 뜻 공유, 기부문화 확산 기여 기대 -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주민센터는 흥덕 IT밸리 내 새로 이주한 청사에서 ‘사랑의 열차 포토존’을 운영, 민원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덕동은 지난 8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동주민센터 야외발코니 50㎡규모의 공간에 레드 카펫과 크리스마스 주제의 삽화가 담긴 사진 게시대, 눈사람 인형 2개,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사랑의 열차 포토존’을 꾸몄다. 이 포토존은 용인시의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집중 모금기간(12.1~2.20)을 홍보하는 한편 기부자의 뜻 깊은 마음을 사진으로 남겨 나눔의 뜻을 주민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장소다. 지금 사진게시대에는 영덕동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와 ㈜에이텍의 연탄나눔 행사 사진 등이 있다. 영덕동 관계자는 “이웃돕기의 진정한 뜻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꾸몄다”며 앞으로 많은 기부가 이루어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포토존 설치의 의미를 전했다. 지난 8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 영덕동주민센터는 흥덕1로 13에 위치한 흥덕IT밸리 2층 667㎡ 규모로 민원실, 상담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17명의 직원들이 기존 주민센터 대비 약 1.5배 이상의 공간에서 직원들이 빠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계약심사제 운영 경기도‘최우수’ 14.12.11 다음글 용인시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