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마처럼 달려온 용인동부서 경기청 교통기능 종합평가 1위 달성 권민정 2014-12-21 17: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경기도내 41개 경찰서 중 교통기능 종합평가 1위를 달성했다. 교통사망사고 41%(2014년도 22名/2013년도 37名) 감소, 학교 앞 스쿨존 사고 제로, 단속 및 교통민원 등 다방면에 걸쳐 상위권을 차지해 이 같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동부경찰서 관내는 경기도 41개 경찰서 중 도로 총 연장거리(1,193.2㎞)가 가장 길고, 에버랜드·민속촌, 골프장, 연수원, 대학 등이 즐비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특히 1일 차량 통행량도 10만대가 넘는 대표적인 교통의 요충지이다. 어린이 및 일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 지구대·파출소 별 치안간담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의 한결같은 봉사와 교통안전 캠페인,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업체(택시·버스·화물업체), 배달 업소 및 노인정을 찾아가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경찰과 협력단체와의 협업으로 이뤄 낸 결과이다. 정승호 서장은 “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교통 분야 1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경찰 및 모든 협력단체 봉사자들이 함께 땀 흘리면 일궈낸 결실”이라며 “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통사고가 감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함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협력단체와의 협업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또한 용인동부서는 전 직원이 모인가운데 치안종합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기능별 14년도 성과지표 보고 및 분석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하여 15년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표창장 수상 14.12.21 다음글 2014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