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디어 행쇼(행복하십쇼) 진행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권민정 2014-12-23 05: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행복한 미디어 행쇼’의 프로그램명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프로그램을 12월 20일(토) ~ 21일(일) 2회기에 걸쳐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2013년에 시행한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의하면 스마트폰 사용자 중에서 스마트폰중독 위험군의 비율은 청소년에서 25.5%로서 성인의 8.9%보다 약 3배에 달하고 있다. 이를 인지하여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으로는 스마트폰 중독예방, 방송국, 갤러리, 동영상 편집앱 활용하기, 세바시(세상을바꾸는시간), TED, 에버노트로 오답노트 만들기의 다양한 스마트폰의 어플을 소개하고 직접 활용함으로써 중독에 대한 정적인 교육이 아닌 올바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또한 평상시 이용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에 대한 교육이 부가적으로 이루어져 재미의 요소를 추가하였다. 행복한 미디어 행쇼 참가자 중 ‘핸드폰으로 SNS등의 프로그램만 할 줄 알았지 이렇게 다양한 어플을 통해서 스마트폰 교육이 이루어져서 좋았다’‘동영상 만들기가 재미있었다. 우리가족의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뿌듯했다’ 등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과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랑의 김장나눔봉사”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하다 14.12.23 다음글 상현1동 새마을부녀회, 성금 150만원 전달 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