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 구제역 방역활동 동참 권민정 2015-01-13 08: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시의회 의원들이 13일부터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시의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백암면 방역 제6초소(고안리 432-1)에서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신현수 의장은 “지난 2010년도 구제역 발생으로 사육농가들이 겨우 회복 중에 있었으나 이번 구제역 재확산으로 축산인들은 물론 주민들도 큰 고통을 받고 있어 상당히 안타깝다.”며 “구제역과 AI 등의 확산저지와 소멸에 최선을 다해 축산업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축산농가의 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용인시장 시민을 섬기는 ‘으뜸 아파트’ 만든다 15.01.13 다음글 용인 8味 먹는 날” 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