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향군인회장 김제진 예비역대령 취임 최경춘 2015-01-29 06: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재향군인회에서는 29일 정기총회를 갖고 3군사령부 작전차장을 지내고 예편한 김제진 육군 예비역대령을 제25대 용인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추대하고 9년동안 재임한 황신철 회장으로부터 재향군인회기를 반납 받아 업무를 시작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9년동안 연임한 황신철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유공향군회원들에 대해 표창과 감사패 전달을 갖고 향후 재향군인회 활동에 대한 비젼을 결의하는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신임회장 취임식 등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이임하는 황 신철 회장은 “그동안 향군회관 건립이 목표였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신임회장이 꼭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 는 인사를 하였으며, 김제진신임회장 역시 “전임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성공하는 재향군인회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특히 정찬민 용인시장과 이우현, 백군기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복지와 안보단체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운영비 현실화, 베트남 참전용사회, 고엽제 전우회 등 국가안보에 희생하고 봉사한 사람에 대한 지원도 약속하였다. 한편 재향군인회에서는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백암중고와 용인고 학생등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최경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렴해서 행복한 용인교육 실현 15.01.29 다음글 모현농협 원로 청년부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