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소기업지원 통합 설명회 개최 2월 11일, 10여 기관 다양한 지원시책 알린다 권민정 2015-01-30 09: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유익한 정보 얻고 혜택 누리세요” 용인시는 오는 2월 11일(수) 오후 2시 용인시청 3층 시민예식장에서 ‘중소기업지원시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용인시와 경기도와 중소기업청 등 10여개 기관이 용인지역의 120여개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별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통합설명회로 열린다. 여러 기관들이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많은 중소기업들이 정보 부족 등으로 수혜를 받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용인시와 경기도, 중소기업청,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이 상호 협력해 설명회와 상담부스까지 운영해 기업인에게 맞춤형 설명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FTA지원센터는 ‘FTA대응·지원사업 설명회’를 함께 진행, 최근 타결한 여러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장 로비에는 기관별로 기업애로와 사업 1:1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구인등록 코너, 기업 규제사항 접수코너 등도 설치,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무한도전 눈을 가르며’청소년활동 진행 15.01.30 다음글 100만 대도시 공공디자인 마인드 특강 열어 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