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백미 기탁 권민정 2015-02-07 0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설향란)는 상갈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설 분위기를 나누고자 백미 40포(10㎏/포)를 6일 상갈동주민센터에 전했다. 설향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들이 가족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상갈동장은 “소중한 성품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갈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장학금 전달 등의 행사를 열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고 있다. 또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환경정화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설 맞이 고속도로 휴게소내 식품취급업소 지도점검 15.02.07 다음글 용인민속5일장 상인회, 사랑의 쌀 전달 1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