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권민정 2015-02-10 15: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 교통관리계는, 10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구갈초등학교 앞에서 용인동부경찰서장과 용인시장, 김민기 국회의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시 범칙금과 벌점이 두 배로 부과됨을 홍보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무단횡단 금지를 내용으로 한 리플렛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의 야광 반사택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여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교통법규 지키기 생활화를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였고,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위험 교차로와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승호 서장은 “ 앞으로도 협력단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 약자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용인동부서는 교통 All safe-up 추진계획에 따라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의 한 책’최종도서 선정 시민투표 22일까지 15.02.10 다음글 학생 학부모 중심‘Do Dream 방과후 학교’ 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