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국회의원, 경기도에 용인지역 현안해결 촉구 2.25(수) 경기도지사 및 도내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권민정 2015-02-25 22: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민기 의원(용인을)은 25일(수) 오전 7시 30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경기도지사와의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지역구인 용인시 관련 현안들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남경필 지사가 약속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행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문제 해결에 지사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김민기 의원 발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 국토부에서 기본계획 수립중인 인덕원복선전철 노선에 흥덕지구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국토부에 적극 건의할 것. 용인경전철 활성화가 남경필 지사 공약이었던 만큼 경전철 국비지원 관련해 경기도가 나서서 국토부 및 기재부와 적극 협의할 것. 신갈~수지 간 도로사업 완공을 위해 국정감사 시 약속했던 대로 도비 68억원을 조속히 투입할 것.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된 기흥저수지 등에 대해 환경부장관이 국비지원을 약속한 만큼 경기도차원의 수질개선 및 도비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 광역버스로 인한 시군 간 분쟁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직접 광역버스업무 수행할 것. - GTX 용인(구성)역사에 KTX 정차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적극 건의할 것. 이에 대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성전자, 『오케이 365 희망천사 』협약식 실시 15.02.25 다음글 건강한 눈, 밝은 세상, 행복한 미래 1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