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5년 어르신 일자리지원의 시작 알려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 실시 권민정 2015-03-12 0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용인시니어클럽·용인실버인력뱅크(관장 김기태)에서는 2015년 3월 12일(목) 14:00에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개최한다. 이날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00여명과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금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 및 주요사항에 대한 공지와 일자리에 대한 전문적인 소양교육도 이뤄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 부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전국형, 지역형, 창업형, 취업형, 고유사업 등의 분야별로 총 26개 사업에 611명이 참여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실버세대에게 최고의 선물은 바로 노인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특성과 어르신들의 전문적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써 모든 은빛 세대들의 활동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5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워크숍 실시 15.03.12 다음글 “우리는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행복 파트너” 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