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3월7일(토)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6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올빼미 캠프’를 에버랜드에서 실시하였다.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 ‘올빼미 캠프“는 청소년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자율적인 자치활동 역량 강화와 상호 보안적인 유대관계 및 친밀감을 형성하여 향후 청소년이 주도하는 함께 바라보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그리고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3월7일(토)~8일(일) 양일간 문화의집 및 에버랜드 캐빈 신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96명이 참가한 2015년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에서 전체 자치기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리더십 특강과 각 자치기구별 대표 및 임원선출, 향후 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레크레이션 및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통해 자치기구 구성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소속감과 책임감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활성화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형성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