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어린 생명을 위한 1,059명의 마음” 삼성전자, 소아암 환아 위해 헌혈기금 기부 권민정 2015-03-18 03: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삼성전자가 3월18일(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 이하 소아암협회)를 방문해 임직원 헌혈을통해 조성된 1,059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에서 실시한 헌혈캠페인의 일환으로 헌혈에 참가한 임직원 1명당 회사가 1만원을적립해 소아암 아동의 치료비로 후원하는 『레드 러브 도네이션』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되었다. 소아암협회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경제형편으로 치료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편부 가정의 손00(7세)군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사진설명 : 3월18일(수)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왼쪽 두 번째)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왼쪽 세번째)에게 사내 헌혈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체납차량 번호판 강력영치 15.03.18 다음글 가족 만찬 같은 백봉초 교육과정 설명회 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