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해빙기 맞아 특정관리대상시설 중점 점검 종교·집회·아동보육·가스취급 시설 안전 여부 진행 권민정 2015-03-18 04: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해빙기를 맞아 특정관리대상시설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은 종교시설 123개소, 집회시설 3개소, 아동보육시설 25개소, 가스취급시설(LPG·고압가스 충전소 각 1개, 도시가스 정압기 89개) 9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종교시설과 집회시설에 대해서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피난시설 규정 등 저촉여부, 전기시설물 설치상태, 비상연락망 등 재난관리체계 대응 여부 등을 점검하며, 아동보육시설은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건축 및 옹벽 석축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과 관리상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비상탈출 설비, 전기·가스사고 대비 관리상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스취급 시설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용인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가 합동으로 주거·상업·준공업지역 내 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택관리사와 으뜸아파트 만들기 협력 모색 15.03.18 다음글 체납차량 번호판 강력영치 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