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
생활 속 위험요소, 이제‘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권민정 2015-03-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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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2월 1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국가 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 안전대진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는 안전사고로 안전사회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용인시 만들기’를 위해 관내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는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용인시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 건축물이나 토목 구조체 등에 대한 손상, 균열, 위험 여부, 안전관련 시설 및 장비 등의 설치ㆍ운용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모든 시민이 참여해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오가며 목격한 것 중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무엇이든 신고 대상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용인시 만들기’를 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안전신문고를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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