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까지 사진, 시화, 조각, 공예 등 작품 선보여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지난 20일 용인포은아트갤러리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용인, 작가탐색展>(이하 <용인, 작가탐색展>)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 해 3월 20일 큰 기대와 관심 속에 개관한 용인포은아트갤러리는 미디어아트, 어린이 체험전, 사진전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선보였으며,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개관 첫 해 임에도 불구하고 3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시각 예술을 즐겼다.

두 번째 개최되는 <용인, 작가탐색展>은 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해 역량있는 지역예술가를 발굴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독려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한국예총 용인지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가 참여해 사진‧시화‧회화‧조각‧공예‧서예‧문인화‧디자인 등 9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와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신작을 전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각예술을 향유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회 용인, 작가탐색展>는 4월 2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재)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2

□ 전시 개요

1. 기 간 : 3월 20일(금) ~ 4월 2일(목)

2.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3. 참여단체 : (사)한국예총 용인지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4. 장 소 : 용인포은아트갤러리(죽전역 맞은편 아르피아스포츠센터 3층)

5.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6. 주 관 : (사)한국예총 용인지부

7. 후 원 : 용인시/용인시의회

8. 문 의 : (재)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