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전통시장 주변 쓰레기로 몸살. 시민들 휴식공간 박탈 분통, 관계기관은 원인도 몰라 권민정 2015-03-25 06: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재래시장내의 특정 카페앞 광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면서 이를 치우지 않고 방치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망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금학천에서 재래시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방뇨를 하여 소변등의 악취가 진동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생활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고 노숙자들과 술병들. 고물 리어카와 자전거들이 널부러져 있어 오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재래시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과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변의 환경부터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 먼저가 아닐까? 불필요한 분수대나 방치된 조형물보다는 수목과 아름다운 꽃나무나 조경이 있는 정원이면 어떨까? 환경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름다운 재능기부로 개미1004기부운동에 앞장 15.03.25 다음글 2015년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단체 지원금 집행 및 정산설명회 개최 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