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하천정비 정부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국비 인센티브 7억원 확보 권민정 2015-03-27 15: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국민안전처의 ‘2014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단체 ‘장려’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로 국비 7억원을 2016년 사업비로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평가에서는 경기도 내에서 용인시가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용인시는 ‘2013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 소하청 정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는 쾌거도 일궜다. 용인시는 은이, 갈담, 평촌, 유방, 상덕, 보평소하천 정비공사를 추진한 실적과, 설계·시공의 적정성, 우수한 유지관리 현황 등이 우수수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기업과 협력해 추진하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추진도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서 용인시는 2013년 평가 시 ‘우수’ 평가를 받아 국비 10억원, 2014년 아름다운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장려’ 평가를 받아 국비 10억원을 받은데 이어 이번 2014년 평가에서 ‘장려’를 받아 국비 7억원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와 함께 소하천 정비 사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에도 2014년에 확보한 상사업비 등으로 소하천 정비 신규사업 2개소(금현, 불당골 소하천)에 대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정비 용역을 발주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열려 15.03.27 다음글 아트트럭’으로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겨요! 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