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점과 장애인의 연계고리 ‘행복걸음상점’26번째 협약 권민정 2015-04-06 10: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숙)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 내 상점·학원·기업체의 자율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행복걸음상점(Happy Walking Store)을 26호점까지 협약하였다. 행복걸음상점(Happy Walking Store)은 지역사회 상점 및 업체의 가공품 또는 정기 지원품 후원이 3회 이상 지속되거나 정기후원금 월 10만원 이상일 경우 선정된다. 1호점 플로렌스 안경원을 필두로 파리바게트, 네네치킨, 크린토피아, 뉴욕치즈를 비로샇여 최근 26호점인 카페베네(수지2지구점)까지 행복걸음상점(Happy Walking Store) 현판 부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주민, 상점, 단체를 다양하고 쉬운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장애인이 살기 좋은 수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두레 강사초청 세미나 가져 15.04.06 다음글 송은 유완희 시인의 문학제 개최 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