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2016년도 지역구 내 국비확보에 적극 나서 하천관련 예산확보, 환경부·국토교통부·국민안전처 장관에 요구 권민정 2015-04-06 11: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시을)이 지역구인 용인시 기흥구 관내 하천 정비사업과 관련해 201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김민기 의원은 지난달 용인시로부터 지역구 내 생태하천복원사업(환경부), 지방하천정비사업(국토교통부),소하천정비사업(국민안전처) 등과 관련한 국비확보 요청을 받고 관련부처에 내년도 예산반영을 요청하였다. 특히 기흥호수 수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수원천·오산천·공세천 생태복원사업과 진위(오산)천 수계 비점오염저감사업 뿐만 아니라 탄천 생태복원사업 등 총 141억원의 국비 확보를 환경부장관에게 협조요청 했으며, 이에 대해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직접 김민기 의원에게 동 사업들이 경기도를 통해 환경부에 신청되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민기 의원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마북천 정비공사 관련 23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국민안전처 장관에게는 불당골소하천정비사업 예산 13억5천만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한편 지난해 말 국회의 2015년도 정부예산안 심의과정에서도 김민기 의원의 활약으로 관내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당초 정부안보다 7억원이 증액된 173억7천만원으로 최종 확정된 바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심곡서원 주변 정비하고 시설 보수한다 15.04.06 다음글 용인동부署, 오산천 범람으로 침수위기 주차 차량 100여대 이동시켜 피해 막아 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