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 팔 걷어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행사장 안전관리강화 권민정 2015-04-09 0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9일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동인구가 많은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용인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6개 기관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 국가안전처의 ‘안전신문고’와 봄철 산불예방 관련 홍보를 집중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가 내 점포 등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관련 리플렛 1000여부를 배포하고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안전신문고’(http://www.safepeople.go.kr) 포털이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봄철 산행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에 대비해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불 발견 시 신속 신고 등 봄철 산불예방 관련 안전의식 고취에 힘썼다. 용인시는 봄철 지역축제장 등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안전실무위원회를 열고 16일에는 행사장 관련 유관기관 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로당 무료건강검진 행사 훈훈 15.04.09 다음글 정찬민 용인시장, 태권도장 차량사망 여아 애도 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