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제3기 시민모니터링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4월 중순부터 일반 시민 26명이 76개 공모지원사업 모니터링 실시 권민정 2015-04-15 11: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이벤트홀에서 ‘2015 문화예술활동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된 76개 사업을 모니터링 할 일반 시민 26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제3기 시민모니터링단은 홍보와 모니터링을 겸할 예정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에 대한 간접 홍보 및 관람후기 작성 등을 하고, 모든 사업을 직접 참관해 평가지표에 맞게 평가를 시행한다. 지난 3월 서류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시민모니터링단은 회사원,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예술에 이해도가 높은 시민들이 주를 이루었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시민모니터링단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시민모니터링단은 지원사업이 사업별로 목적에 맞게 얼마나 잘 준비, 진행되는가를 용인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용인시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제3기 시민모니터링단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그 내용과 결과는 연말에 공개되고, 차기 년도 용인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문화예술활동 공모지원사업 단체와 개인 선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다문화가족 웰빙(Well-Being)사업 업무협약 체결 15.04.15 다음글 포곡읍 주민자치위원 주민 맞춤형 봉사 호응얻어 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