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피해자 멘토위원회 ‘희망의 등대’ 발대식 권민정 2015-04-16 09: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지난 1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보호활동 및 지원을 위한 피해자멘토위원회 “희망의 등대”발대식을 가졌다. 경찰발전위원회 사무국장 등 10개 협력단체 11명의 임원들로 구성된 피해자 멘토위원회 ‘희망의등대’는 범죄피해자 발생 시 맞춤형 피해자 지원 방안 협의 후 적합한 멘토 선정, 피해자와 지속적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피해자 심리상담, 주거환경개선,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정승호 서장은 멘토위원회 위원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이용해 범죄 피해로부터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마음에 상처를 치유해, 피해자가 사회생활에 조기 복귀하도록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가족사랑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15.04.16 다음글 정찬민 용인시장, 환경청으로 국비 확보 행보 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