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 실시 권민정 2015-04-17 08: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조창희)는 2015년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수원사무소 관할 5개 시(수원, 용인, 안양, 군포, 의왕)의 4,880 가구를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률․실업률, 산업․직업․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통계는 지역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조사 내용은 취업시간, 구직활동 등 기본 항목과 이번 분기에 추가된 경력단절, 사회보험 등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조사의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2015년 8월, 산업․직업별 세부 고용지표는 2015년 10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조창희 수원사무소장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협력을 강조하면서 동 조사 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작성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므로 201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동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신민석 의원, 「용인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15.04.17 다음글 판매전문인력 양성과정 모집 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