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경기도 추가경정예산 70억 반영 처인구 역북동 일원(삼군사령부 진입로)도로 확. 포장공사 권민정 2015-08-24 06: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 갑)은 21일 용인 ~ 포곡간 (지방도 321호) 역북동 일원(삼군사령부 진입로) 도로 확포장공사 사업비가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시에서는 79억을 확보하여 국도42호부터 첫다리 구간(L=280m)까지 도로개설을 했으나 경기도 예산 105억을 확보하지 못해 잔여구간 3군사령부 정문~첫다리(L=540m)까지 도로 개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이의원은 용인시의 도움 요청을 받고 2013년4월 경기도예산 30억을 확보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7월24일. 6월24일) 남경필 도지사에게 잔여구간 확. 포장공사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의원은 “321호 도로공사 잔여 구간 확·포장 공사가 끝나면 출퇴근 시 교통 정체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현안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용인시 공직자와 도의원들과 합심하여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서 용인지역 현안사업이 2016년 정부예산 및 경기도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 2차 추경예산안은 다음 달 8∼18일 열리는 도의회 제302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허수아비 만들기 행사’ 성황리 개최 15.08.24 다음글 26일 용인여성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