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8월 22일(토) 서울 흑석동 소재의 조선일보뉴지엄에서 관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제2회 청소년일일체험『신문방송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앵커, 카메라맨, 기자, 기상캐스터 등의 직업체험과 현장 취재를 통한 신문기사 만들기, 조선일보역사기념관 관람 등의 체험을 하였다.

이번 체험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매체 역사의 이해와 신문방송활동의 직접적인 체험활동, 신문제작과정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청소년일일체험「신문방송체험」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신문제작과정과 방송인에 대해 이해하고 그에 따른 학습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을 통해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특별한 경험이 되도록 하였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