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8억 확보 처인구 방범 CCTV 확대설치 및 노후카메라 교체 권민정 2015-08-29 04: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 (용인 갑. 새누리당)이 지역현안 해소를 위해 국비확보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의원은 28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처인구의 골목길, 주택가, 도시공원 내 우범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해 22개소의 방범 CCTV를 확대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22개소의 저화질 CCTV를 고화질 CCTV 교체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의원은 도시 외곽이나 인적이 드문 주택가 등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CCTV 설치 필요성이 높아졌으나, 용인시의 부족한 예산으로 신규 설치를 거의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화장실 개보수와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금과 교육부 및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처인구의 안전사고와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건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참여형 연극 ‘정신없는 도깨비’공연 15.08.29 다음글 중앙동 ‘사랑의 빵 나눔’ 부부 선행 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