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5년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전문적 노인복지서비스 위해 앞장서 권민정 2015-09-01 08: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5년 9월 1일(화) 16시 "2015년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실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하여, 복지관 및 부설기관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에 진행한 50개 사업에 대한 검토 및 개선사항, 실적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 노인복지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용인시 노인복지 발전 과제를 모색하여 하반기 진행되는 사업의 진행 방향을 재설정하고, 각 사업에 대한 프로그램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처인구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특색사업 개발에 힘쓰고자 논의 하는 등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지속적으로 고령화 사회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노인복지서비스의 비중이 높아져,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서비스제공 방안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한 관련내용은 복지관 정책 및 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노인복지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매년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최선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지역사회기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주력하는 등 복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상임이사 2명 임명 15.09.01 다음글 성복동 줌마렐라, 전지훈련 다녀오다 1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