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근절의 협업 강화 ‘경찰서–중학교장 간담회’ 개최 용인서부署, 중학교장 초청 학교폭력 근절 간담회 개최 이윤신 2016-04-25 22: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2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상현동에 소재한 7개 중학교장, 소속 학부모폴리스 협력단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경찰과 학교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는 16년도 1학기 중간시점에서의 학교폭력 신고 접수 및 발생 유형 등 분석을 통해 남은 학기 동안의 경찰, 학교, 치안 협력단체 등 공동의 노력을 통한 학교폭력 근절의 방향 설정 논의와 자유 토론을 펼쳐 경찰의 학교 안전 관련 치안 시책에 대한 여과 없는 의견수렴이 이루어져 한 층 발전된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노력을 더욱 다짐하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경찰과 학교는 학교폭력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사소한 사안이라도 정보를 교류, 비행 우려 학생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불링, 집단폭력 등을 예방하여 학생들의 고민을 해소, 오롯이 학업에 집중하고 올바른 교우관계로서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최병부 서장은, “경찰, 학교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국 최초 ‘치매행복마을’ 3곳으로 확대한다 16.04.25 다음글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 개최 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