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교동초,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로 학교혁신 실천 장인자 2016-07-24 14: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교동초등학교(교장 정유현)는 21일 『학생, 가정, 학교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2016학년도 1학기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교육공동체 가족인 학생, 학부모, 교사 120여명이 참석한 대토론회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소주제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로 ① 등하교시 안전한 학교, ② 안전사고 없는 학교, ③ 학교폭력 없는 학교. <즐거운 학교 만들기>로 ① 배려와 존중이 지켜지는 학교, ② 신뢰가 넘치는 학교, ③ 의사소통이 잘 되는 학교 였다. 1부에서는 학부모, 학생자치회, 교사 3그룹으로 나누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그에 따른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토론을 운영했다. 2부에서는 학부모, 학생자치회, 교사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각 그룹에서 논의된 문제점과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마지막으로는 학교에 건의하고 싶은 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현 교장은 대토론회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의견과 실천방안들이 많이 나온 것은 교동교육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좋은 현상이라고 했다. 앞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토론회에 참석한 학부모님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앞으로 점점 발전해 나갈 교동초등학교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풍선 마임이스트 클라운 진의 ‘벌룬 매직 코믹쇼’ 16.07.25 다음글 금주의 시 -내린천에서- 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