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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이겨내는 여름보양식 제공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와 함께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6년 7월 27일(수) 중복을 맞이하여, 복지관 3층 경로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850여명에게 여름 보양식인 닭백숙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와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닭백숙을 제공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철 기력보충과 원기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이 직접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닭백숙을 전달함으로써,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야쿠르트 한 직원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닭백숙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 무더운 날씨지만 맛있게 드시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여름 보양식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원기를 충전하시고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 및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뿐만 아니라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