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의 교통 혼잡구역의 건축허가 주민불만 현장관계자 교통문제 인허가 부서에 확인하라 책임회피 손남호 2016-08-01 05: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수지구 42번국도상의 풍덕천 사거리는 전국최고의 정체구간으로 교통방송에서도 단골멘트 구간으로 죽전방향에서 수원방향으로는 수시로 정체가 되는 상습지역으로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용인시에서 교통체증에 관한 대책도 없이 사유제산을 통제할수 없어 오피스텔과 관광호텔 허가를 내주었다는 입장으로 주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풍덕천동 862번지 일대에 오피스텔 400세대와 관광호텔 90실규모의 건출물이 인허가 됨으로써 지하 20미터 이상을 굴착해야하며 이에 발생하는 대형담프 트럭이 진출입을 해야하는 토사반출로 인한 교통체증은 예견된 사항이지만 현장에서는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허가를 받은것이기 때문에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인허가부서에 항의를 하라는 배짱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관광호텔의 경우 진출입을 수지파출소 골목으로 하여 대형담프트럭이 토사를 반출하면서 골목길을 좌우로 다닐때에는 다른 차량은 출입을 할수 없을정도로 문제가 발생하고 이부분에 대해서 대기차량에 대해서는 복강판을 설치하여 피해를 줄이겠다는 설명을 하고 있지만 이론상으로 나오는 이야기지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주민들의 이야기다. 이어 오피스텔 역시 지하20미터이상을 굴착하며 발생하는 토사를 다른지역으로 반출하면서 공사차량의 진출입을 42번국도에 연결함으로써 죽전방향에서 수지구청방향으로 진행하는 하루 수만대의 차량들이 정체로 불편을 겪는다는 것은 공무원이나 현장관계자들도 인정을 하고 있지만 부지여건상 출입구를 다른곳으로 설치할수 없다는 악조건으로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교통심의를 3차례를 실시하여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현장에서 조치하라는 지시를 하고 이를 지키겠다는 현장관계자들의 약속을 받고 인허가를 내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현장주변의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있다는 점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6 경기도 청각장애학생 연극치료 운영 16.08.01 다음글 홀로 어르신 100명에 삼계탕 대접 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