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노인학대 예방에 앞장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노인학대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장인자 2016-08-05 13: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준호)은 지난 3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청사 일대 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함께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이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직접 어깨띠를 착용하고 거리에 다님으로 홍보효과가 극대화 되었으며 노인학대예방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사회적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그 의미를 더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준호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청소년들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 하게 함으로서 내 부모에 대한 학대 예방부터 시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인학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의 협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학대 신고▪상담 전화는 전국 어디서나 ‘1577-1389’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한 숲 위해 88ha 조림지 가꾸기 실시 16.08.05 다음글 용인평온의 숲 ‘웰다잉’ 프로그램 운영 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