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남호 중앙종친회장. 지역 문중과 소통을 위한 파주 밀양손씨 종친회 방문 호조참판, 참의를 지낸 명문 귀족으로 파주에서 유명 문중으로 자리잡아 손남호 2025-12-27 15: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밀양손씨 중앙종친회장 손남호 회장은 27일 종사국장 손교영, 감사 손정구와 함께, 파주 절충장군(휘 계중)파를 방문하여 지역 종친 12명과 간담회를 진행 중앙과 지역간의 간극을 좁히며 발전할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손배옥 회장의 중앙종친회 부회장 연임을 확인 받았으며 이사들의 추천도 받았고 파주문중에서는 벌꿀1병씩 선물을 주었으며 중앙종친회에서는 회장의 저서 "손남호의 세상사는 이야기" 책한권씩 선물하였다. 파주 절충장군(휘 계중)파 회장 손배옥(孫培玉)은 현재 밀양손씨 중앙종친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6대 경기도 파주시의회의원, 파주카네기CEO클럽 자문위원, 경기도 북부 자율방범 기동순찰연합회장, 운정3동지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민회 부회장등 지역에서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봉사 활동으로 시의원 시절인 2015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주민참여 소통 분야 최우수상 수상, 2015 스포츠조선 자랑스런 혁신한국인 사회 공헌 부문 수상, 2018 코리아 혁신대상 조직위원회 코리아 혁신 대상 우수 의정 활동 부분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동생인 손배찬 (孫培讚)은 제7대 파주시의원에 당선된후 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였고 파주시청소년재단 제2대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26년도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장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지역에서 명문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밀양손씨 가문을 빛내는데 일조하고있으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산 177-1에 선산을 두고 입향조를 모시고 있다. 손배옥은 입향조는 국자진사공 손숙재(孫淑才) 25世의 후손인 고성공 휘 혁(奕)32世의 둘째 아들 二子 절충장군 휘 계중(繼重)이다.33세 (파주문중의 입향조이다) 配는 진양강씨이시며 두분께서는 4남을 두시니 장남 휘 호(灝)께서는 사직(司直)벼슬을 하시고 2남 휘 옥(沃)께서는 진사 감역(監役)벼슬을, 3남 휘 윤(潤)께서는 만호(萬戶)벼슬을 하시고 4남은 휘 결(潔)이시다. 중시조인 손숙재 공(公)은 시조 문효공 순(順) 25세손이시며 휘(諱) 숙재(淑才), 자(字), 사예(士藝)이며 호는 숙재(淑齋)이시다. 고려시대에 국자진사 벼슬에올랐다. 배위는 밀양박씨 부는 박지국이며 묘소가 불명하여 충남 대전시 변동에 있는 역승공파종산에 추모단을 설단하고 공의 5대손 손화숙 역승공재실인 수정재(水晶齋)에서 매년 음력 3월 3일에 향사를 올린다. 소경공 휘 원사(元嗣)- 31世 公의 字는 여원(汝元)이고 문종(1450 ~ 1452년)때 벼슬은 진사로서 사복시소경(司僕寺少卿) 4품(궁중에서 쓰는 가마, 수레 , 말 등에 대한 사무를 보는 관청에서 종4품 벼슬을 하였다. 지금의 부이사관이다. 국자진사공 휘 숙재(淑才)의 7世손이며 순천부사 휘 양계(良桂)의 손자요 개성소윤 휘 진(溱)의 子이다. 묘소는 수원 조교 亥坐라 되어 있으나 찾을 수가 없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리 태봉산 아래 甲坐에 장남 휘 혁(奕)의 묘소 부근에 후손들이 정성어리 성금으로 양위의 추모제단을 1977년 4월 5일에 설단하고 비석과 석물을 갖추었다. 二子 절충장군 휘 계중(繼重)- 33세 (파주문중의 입향조이다) 公께서는 고성공 휘 혁(奕)의 2남 이시고 配는 진양강씨이시며 두분께서는 4남을 두시니 장남 휘 호(灝)께서는 사직(司直)벼슬을 하시고 2남 휘 옥(沃)께서는 진사 감역(監役)벼슬을, 3남 휘 윤(潤)께서는 만호(萬戶)벼슬을 하시고 4남은 휘 결(潔)이시다. 조선조 9대 왕 성종(1469년 ~ 1494년)때 에 무과에 급제하시어 절충장군 부호군(副護軍)벼슬을 하시고 졸하시다. 묘소는 용인시 태봉산 아래에 있으며 우리는 절충장군묘라 부르고 있지만 부호군 종4품 벼슬이면 정략장군(定略將軍)이라 한다. 부호군이란 오위(五衛)에 속한 부서이며 오위란 곳은 병조(兵曹)에서 독립된 군무를 총괄하는 오위도총부(궁궐을 수비하는 특수부대)에 속하는 부대의 중령급이다. 손성위는 호는 학강(鶴綱)으로 문효공의 46세손이다. 고조위는 지열(之烈). 증조위는 재만(再萬)으로 4형제를 두었는데 장자는 성득(聖得) 통정대부 호조참의를 지냈고, 차자는 삼득(三得)은 통정대부 호조참판을 지냈다. 3자는 오득(五得) 4자는 구득(九得)으로 후손들이 고양시 성덕동177-1번지에 합동묘소를 조성하여 공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묘비를 세웠다 고 금속문을 기록하였다. 이분들은 현재 파주 운정지구에 터를 잡아 세가지를 형성하여 밀양손씨의 가문을 번성하게 만들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체험 전시 「미술관의 동물원 - 종이의 발견-」개최 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