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이 12월 3일(수), 용인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열린 ‘용인언론협동조합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지역발전과 언론과의 상생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강 의원이 평소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언론을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강 의원은 용인특례시의 청년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소통하며 필요한 변화를 고민해 온 노력을 인정해 주신 뜻이라 생각합니다. 

지역 언론은 시민의 삶을 보여주는 소중한 파트너이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요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언론인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여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은 뉴스경기, 경기시사투데이, 중부시사신문, 용인인터넷신문, 경기남부저널, 세계뉴스통신, DBS동아방송, 경기전통시장소상공인뉴스, 환경IN뉴스, 경기도담저널, 경기용인뉴스 등 11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립 5주년을 맞아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소통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