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치매안심센터-한국외대 RISE사업단, 치매 관리 업무협약 - 치매 예방 프로그램‧치매 인식 개선 사업 등 상호 협력키로 - - 투어리즘&웰니스학부는 ‘치매 극복 선도대학’ 지정·현판 전달 - 장인자 2025-10-16 1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3개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한국외국어대학교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단과 지역사회 치매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RISE사업의 일환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치매 인식 개선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또 이날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는 정규 교육 과정에 치매 파트너 교육을 포함, 학부생들이 관련 교육을 이수토록 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치매 극복 선도대학 지정이 지역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치매 친화적인 환경으로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세브란스병원서 시민 대상 미술 특강 25.10.16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흰지팡이의 날 행사 잇달아 참석 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