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들이 공감하는 밀양손씨 종친회를 만들어 가겠다 제16대 밀양손씨 중앙회 회장으로 손남호를 선임하다 용인인터넷신문 2025-10-30 16: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제16대 밀양손씨 중앙종친회장으로 용인인터넷신문 손남호 대표이사가 선임되어 지난 10.30일 서울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3년의 임기를 시작하였는데 매일 아침 ”손남호의 행복나눔 아침인사“로 수천명에게 카톡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유명한 책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신임 손남호 밀양손씨 중앙종친회 회장은 “무한한 개인의 영광이나 기대에 부응하려면 수많은 난관이 가로막혀 있어 만만치 않는 자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중앙종친회의 발전과 밀양손씨 가문의 영광을 만들기 위하여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임기내 사업을 열거하였다. 첫 번째는 선배들이 해오신 사업에 대해서는 이어 지속적인 사업으로 진행할 것이며 지방 종친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가 직접 지방을 찾아뵙고 중앙종친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유대를 강화하도록 하겠으며,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반석같은 토대속에서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두 번째는 최고의 효자 집안으로 칭송받는 선조들의 얼을 받들어 후손들도 수많은 효자가 있어 교지를 받고 통문을 주셨던 귀중한 사료가 있다. 역사적인 기록복원작업과 후손들에게 뜻깊은 자료와 집안의 내역을 알리는 홍보사업을 신문을 통하여 지방의 효자와 열녀비를 발굴하여 기록작업을 하겠다. 세 번째는 현재 발행되는 신문은 한정된 인원만 보는 종이신문이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신문을 개발하여 포털에서도 검색이 되도록 하겠다. 홈페이지에 뉴스 기능을 추가하여 포털에서도 우리 중앙종친회 활동사항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거나 도메인 등록사업으로 후손들이기록을 쉽게 열람하도록 하겠다. 네 번째, 종사연구회를 확대개편하여 밀양손씨 항일정신 및 6.25전쟁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계승회를 창립하여 독립투사들을 찾아 보훈청에 등록하는 사업을 하겠다. 밀양손씨의 선조들은 나라를 개국할 때 개국 공신과 고려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불의한 권력에 저항한 충절의 집안인 점을 홍보하겠다. 특히 구한말부터 8·15해방이 될 때까지 동학농민혁명과 항일의병에 참여한 선조들. 6.25전쟁에 참여하여 순직한 분들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은 분들을 발굴하여 현재 젊은 후손들에게 알려 집안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갖도록하여 중앙종친회의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하겠다. 끝으로 밀양손씨는 족보기록이 어느 집안보다 잘 작성되어 있어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사업을 하고자 한다. 현재 유네스코에서는 1800년도 이전의 족보에 대해서 기록서로 인증서를 발급한다는 공고가 나타나고 있어 우리집안에서 1680년도 처음 만들었으며 1710년도 처음으로 책으로나온 것이 있는바 이를 원본과 사본으로 편집작업을 하여 등재하는 사업을 하고자 한다는 공약을 발표하여 참석한 전국 대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도서관, 발달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마무리 25.10.30 다음글 4개 특례시 도시공사, 보상전문기관 지정 위한 ‘공동합의문’체결 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