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단국대학생 멘토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장인자 2025-11-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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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31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 민속촌에서 드림짝꿍-대학생과 함께하는 전통하루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협력사업이다.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학생 19, 단국대학교 자원봉사 대학생 15명이 참여했다.

2.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한 전통문화 체험.jpg

프로그램에는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짝을 이뤄 민속촌 탐방 전통놀이 승마 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내 대학의 인적자원이 참여해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과 힘을 모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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