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2025년 하반기 자문회의개최
강민경지사장, 용인시민과의 소통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용인인터넷신문 2025-11-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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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강민경_에서는 113일 자문회의를 갖고 2025년도 사업실적에 따른 홍보활동 및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시민과의 소통강화 및 비급여, 환급금제도에 대한 인식변화를 홍보하였다.

 

사업실적으로는 비급여 정보 포털 운영를 강화하였다. 국민의 알권리 향상 및 합리적 의료이용 촉진을 위해 비급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과 다양한 비급여 정보공개 및 국민소통을 통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여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사회보장 강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곳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의료요양등 돌봄 통합연계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공포 및 시행예정(’26.3.) 돌봄통합지원사업내 공단역할 확립 및 본사업 추진 기반 마련하였다.

 

안전경영실에서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 하늘반창고 키즈정착 (사회적 책임 실천) 저출산 국면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 보호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장기프로 젝트 추진경제적지원과 전국봉사단방문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실시하였다.

 

급여관리실에서는 적정진료 분석을 위한 전담조직 설치운영하였다. (적정진료 기전마련) NHIS-CAMP (적정진료추진단 )운영으로 안정적 재정관리를 위한 급여 분석기반의 적정 진료환경 조성으로 질환 및 항목별 급여데이터 분석을 통한 이상경향 항목 발굴, 불필요 의료행위에 대한 현장개도 및 국민의 의료 이용 변화 추진하였다.

 

통합징수실에서는 4대 사회보험 가상계좌 보험료 납부서비스 확대 (국민 맞춤형서비스 제공가상계좌 보험료납부 이용률 증가 및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요구가 증가하였다. ’22년 대비 ’24년 총 수납건수가 26.2% 증가하여 매년 상승 추세 유지 야간근무자, 자영업자 등 특정 직군에서 새벽시간대 가상계좌 이용 요구가 많았다고 한다.

 

이상의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요즈음 외국인들의 국민보험 햬택이 과도하다는 여론에 대해서 실질적으로는 급여보다는 회수율이 높아 재정건전성에는 악영향이 없다는 것을 밝혀 극우 유티브들의 가짜 정보에 현혹되는 사례를 경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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