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한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가을소풍’ 개최 -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에서 어린이·학부모 참여형 건강 식생활 프로그램 진행 - 장인자 2025-11-02 18: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 식생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가을소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명지대학교에 있는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에 있는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토마야 놀자’에서 10월 25일과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 교실과 위생·영양 교육으로 구성된 이 행사에는 20가정이 참여했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떠먹는 밥피자, 병아리콩 콥샐러드, 과일 요거트 파르페를 직접 만들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배웠고, 함께 참여한 부모를 대상으로는 손 오염도 측정과 편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요리를 하면서 평소에 잘 먹지 않던식재료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소풍 체험프로그램은 내년에도계속 이어질 예정으로, 많은 가정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회 탄천 시민공원 축제’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시간 가져 25.11.02 다음글 2026년 상반기 불법 현수막 시민 수거단 38명 모집 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