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에너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와 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사업 실시 권민정 2014-09-24 09: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9월 22일(월) 오후 2시 에너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 소외계층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등을 진행하게 되며, 지역 내 전문 공공기관의 협력사업 강화로 에너지와 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에너지와 문화 전문기관의 역량이 결합되어 용인 지역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융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이번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은 공연·문화·예술과 에너지의 융합을 모토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며, 이를 통해 용인시민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관리공단 나용환 부이사장은 “에너지 수요관리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로 지금은 무조건 절약만 강요하는 마른수건 짜기의 생각에서 벗어나, 문화라는 감성의 옷을 입고 즐겁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에너지 수요관리라는 점을 문화전문기관과 함께 알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14.09.24 다음글 용인시 3개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