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폐지 줍는 어르신 보호를 위한 형광 조끼 배부 권민정 2014-10-22 09: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새벽시간 어두운 길에서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위태롭게 폐지를 수거하러 다니시는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순찰하면서 만나는 노인분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하고 형광 조끼를 전달하였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시간 운전자의 시인성이 약해져있을 때 무단횡단이나 이면도로를 보행하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을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분들께 희망과 관심을 주고자 형광조끼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조끼와 같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물품을 추가 제작하여 노인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서 모범청소년 장학금 마련 바자회 열려 14.10.22 다음글 상현1동 부녀회, 이웃돕기‘사랑나눔 바자회’가져 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