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으로 소통하는 용인시의회,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권민정 2014-11-24 09: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21일 처인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단독가구에 연탄 600장과 이불 등을 직접 배달하는 등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으로 소통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현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신현수 의장은 “이번에 전달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의회에서도 작은 것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21일 제2차 정례회 개회 14.11.24 다음글 김민기 의원,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