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2400만원 주유권 기탁 권민정 2014-11-25 08: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석유공사(대표:서문규)는 25일 “저소득가정을 돕는데 써달라”며 2,4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용인시에 전달했다. 이 성품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용인지사 안영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 등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997년 3월 설립되었고 석유의 비축기지 운영 관련 민원과 비축 석유의 입·출고, 비축 시설·장비·부대 시설의 운용 관리와 예방 보수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또 용인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2012년에 연탄과 주유상품권 등 2천245만원의 성품을, 지난해에는 주유상품권 2,4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3가족과 함께하는‘인성 토크 쇼’성황리 마쳐 14.11.25 다음글 용인시 3개구 유통업자 500여명 교육 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