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보정동 기부 이어져... 권민정 2015-02-26 1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행원마을솔레시티아파트 주민들이 25일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보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민대표 박진순 통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주민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보정동에서는 죽현마을아이파크 부녀회가 아파트 알뜰장터 수익금 30만원을, 대림아파트 주민들이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관내 아파트에서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덕재 동장은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가 확산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슴이 따뜻한 마을, 사랑이 넘치는 보정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성전자, 다문화가정 학생 위해 한국사 ‘팝업북’제작 15.02.26 다음글 용인시청 광장 무료개방 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