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운동‘책 읽는 용인시민’참여하세요 가족·초등·일반 3부문, 시장상 수상 등 다양한 혜택 권민정 2015-02-26 13: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서부도서관은 3월 1일부터 ‘2015 책 읽는 용인시민’을 운영하기로 하고 일반, 초등, 가족 3개 부문 참여자를 모집한다. ‘책 읽는 용인시민’은 참여 시민의 도서관 이용실적과 독후활동 기록을 토대로 우수 독서 실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생활독서를 장려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및 도서관 자료실(수지, 중앙, 포곡, 구성, 죽전, 동백, 기흥, 모현, 보라, 흥덕, 구갈희망누리, 디지털), 관내 참여 학교도서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부문별 참여자의 도서관 이용실적, 서평작성, 가족 분야의 경우 가족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9월 독서의 달에 일반(청소년 포함) 3명, 초등 10명, 가족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12월에는 기념문집을 발간한다. 선정자는 용인시장상, 도서대출 권수 및 기한 상향, 도서관 문화행사 참여 우대, 기념문집 발간, 한국도서관협회 ‘책 읽는 가족’ 우선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해인 2010년에 480명의 시민이 참가한 ‘책 읽는 용인시민’은 지난해 945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참여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각 도서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조합장선거 혼탁과열, 선거후유증심각 15.02.28 다음글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홍보책자 제작․배포 15.02.26